KTH(대표이사 서정수)가 자사의 공포 반전 모바일게임 '테레지아'를 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테레지아'는 공포 반전 스토리를 담은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닌텐도 DS'로도 발매되면서 대중성을 입증받았다고 KTH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TH는 '테레지아'를 지난 8월 말부터 SK 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연속 출시한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