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서식품은 창원시립교향악단(지휘 최승한),바이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 수석 연주자 등이 함께하는 ‘동서커피클래식’을 오는 10월2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소비자 300여명을 초청해 ‘삶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린 후 두 번째 행사다.1부에선 창원시립교향악단과 리처드 용재 오닐의 협연이,2부에선 오페라 아리아가 펼쳐진다.서울에서 참가를 원하면 홈페이지(www.dongsuh.co.kr)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당첨된 20쌍에겐 음악회 티켓과 KTX 왕복권을 제공한다.(02)3210-9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