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외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초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서고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는 의과학, 생명공학전문 단지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 활용과 허브병원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본격적인 추진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요예측이나 연구기능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를 위해 조만간 용역을 주고 결과를 토대로 2012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