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이사 최신규)이 자사 개발한 온라인게임 '네오 온라인'의 유럽 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손오공은 유럽 게임 배급사 '게임팩토리'와 '네오 온라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오공은 유럽 배급을 담당할 '게임팩토리'사에 대해 카발온라인, 라테일, 젬파이터, 팡야 등을 미국에 성공적으로 런칭시킨바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