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제 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수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한 '제 10회 사회복지의 날' 수상식에서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이 높이 평가돼 이웃돕기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푸드뱅크 기부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06년부터 사회공헌팀을 설치해 운영해 왔습니다. 또, 1990년부터 저소득층 지원사업도 병행하면서 불우청소년, 소년소녀가정, 빈곤가정 어린이, 청소년에게 총 7천460명에게 63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박성칠 대상㈜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