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태전동 우림필유‘ 특별분양에 나섭니다. 우림건설은 기존 중도금 60%까지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던 조건을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로 변경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시공해주는 특별분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는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109~234㎡ 총 475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분양은 잔여가구가 남아있는 129, 155㎡ 30여가구에 적용되며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선입니다. ‘태전동 우림필유'는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2010년 10월 말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