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회장 이석채), 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 LG텔레콤 (대표이사 정일재) 통신 3사가 서울시와 함께 9월22일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홍보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를 위해 통신3사는 서울시의 버스·지하철 도착정보 서비스에 대해 9월 2일부터 서울시 차 없는 날 행사 당일인 22일까지 무선인터넷 접속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 입니다. 서울시의 버스·지하철 도착정보 서비스는 정보이용무료의 서비스로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버스의 정류소 도착시각, 막차 여부, 지하철 첫차·막차 시각, 차량 도착시각, 지하철역 주변정보 등을 지도로 서비스 제공 중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전체 역사(공항 철도 등 제외)에서 전철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버스도착·막차 정보의 경우 휴대폰에서 702와 # , 버스정류소와 버스노선표지판 상단에 기재된 버스정류소 번호(5자리)를 이어서 입력한 후 통신3사의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도착·막차정보는 휴대폰에서 702#00과 지하철 역사번호(3자리)를 입력한 후 통신3사의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