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중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하락 - DOW : 9,496.28 (-47.92 /-0.50%) - NASDAQ : 2,009.09 (-19.71 /-0.97%) - S&P 500 : 1,020.62 (-8.31 /-0.81%) - 중국증시 급락으로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 우려감이 팽배하며 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자 뉴욕증시에서도 상품과 에너지주가 하락하며 지수를 하락을 견인 - 모간 스탠리와 씨티그룹 등 주요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 강등과 차익실현 권고로 금융주들이 약세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의 8월 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 43.4%보다 상승한 50%를 기록 - 국제유가는 중국발 악재로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78달러(3.82%) 급락한 69.96달러로 마감 -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주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1.38%, 쉐브론은 1.05% 하락 - 알코아는 금속가격 하락 영향으로 3.6% 하락 - 캐터필라도 중국 수요 감소 우려로 3.0% 하락 - 모간스탠리는 BoA-메릴린치증권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해 1.86% 하락 - 이 영향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17% 하락 - 씨티그룹은 배런스지가 추가 상승에 제한적일 것이라며 차익실현을 권고해 4.4% 하락 - AIG도 배런스지가 보험영업이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주가는 8월중 3배나 과도하게 올랐다고 지적해 9.76% 하락 - 마벨 인베스트먼트는 월트 디즈니에 40억달러에 인수된다는 소식으로 25% 급등 - 그러나 디즈니는 시장의 약세 분위기 탓에 2.98%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