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장학 지원프로그램 '러닝메이트'가 전남 신안 압해종합고등학교를 찾아가 진학과 학업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대학생 멘토 3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29일 압해종합고등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고3 수험생 26명을 대상으로 진학과 학업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 3월부터 300명의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전국 1천45개의 학교에서 선발된 2천700여 명의 의 어려운 고3 학생들을 위한 장학프로그램인 '네이트 러닝메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