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이사 이상엽)이 베트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FPS(1인칭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가 현지 온라인게임 누적회원수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는 7월 기준 베트남 누적 회원 1천만 명, 최고 동시접속자 9만1천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3월 베트남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스파이어'는 오픈 3일 만에 동시 접속자 6만 2천명을 돌파하고, 누적회원수 109만명을 넘어선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