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이 이종휘 행장과 박상권 노조 위원장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까지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합니다. 이와함께 8월 한 달을 '헌혈의 달'로 정하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우리은행은 특히 저소득가정 환아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다음달 초 서울 성모병원측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