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노드디지탈이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7일 한국거래소에서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중국 심천의 본사와 연결, 2009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IR을 개최합니다. 이는 외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는 최초의 시도로 향후 외국 상장기업들의 새로운 기업설명회 방식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조영미 3노드디지탈 한국사무소장은 “외국계 상장기업 최초의 화상 기업설명회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와함께 상장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원격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외국계 상장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최상의 기업설명회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3노드디지탈은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상한 설명과 함께 현재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넷북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투자자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