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강야외수영장을 연장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한강야외수영장 이용시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뚝섬ㆍ잠원ㆍ망원야외수영장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로 기존 운영시간에 비해 3시간 축소 운영합니다. 한강야외수영장은 지난 6월 26일 개장한 이래 8월 20일까지 모두 46만417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하루 평균 8288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