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력 경제일간 '오스트레일리안파이낸셜리뷰(AFR)'가 발행하는 'AFR 매거진' 8월호가 김우상 호주 주재 한국대사(51)를 '뛰어난 외교관'으로 선정했다.

김 대사는 호주에서 활동 중인 각국 대사들의 외교활동을 조명하는 AFR 매거진 특집기사에서 중국과 멕시코,인도,싱가포르,몽골,보츠와나,러시아 대사 등과 더불어 '뛰어난 외교관 12인'에 뽑혔다.

현재 호주 수도 캔버라에는 각국을 대표해 120여명의 대사가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