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이 오늘 오전 국회 본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문했습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은 오전 11시경 빈소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한편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도 오늘 김 전 대통령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