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질병관리본부에 공급한 신종인플루엔자A 진단키트가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용됩니다. 바이로랜드가 공급한 '나노사인 인플루엔자 A/B 항원'은 임상기관 보고에서 신종플루와 동일한 H1N1 형태의 바이러스 검출에 있어 최고 수준의 민감도와 정확도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측은 "현장에서 10분내 간단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진단키트는 신종인플루엔자(H1N1)뿐만 아니라 조류독감(H5N1)도 함께 검사를 할 수 있어 그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