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약보합세로 장을 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0.17% 내린 1588.73으로 개장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0.11% 오른 531.69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소비심리 악화로 5주만에 하락 마감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1원 오른 1240.3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