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오는 20일 SK텔레콤을 통해 3D 모바일 축구 게임인 '위너스사커'를 출시합니다. '위너스사커'는 중국 'Touch Tao'가 자체 개발한 M3D 물리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바일 3D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리얼 3D 연출로, PC나 비디오게임의 3D 그래픽 수준을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오버헤드킥과 발리슛 등 실제 축구의 고급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3D의 묘미를 살려 360도 회전하는 화면 연출이 압권입니다. 한편 게임빌은 그동안 프랑스 게임로프트의 '스플린터셀', 미국 팝캡의 '처즐', 일본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괴혼' 등 유명 모바일게임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