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0층 에메랄드홀에서 '불우아동돕기 나눔 세일'을 실시합니다. 무역센터점은 세일기간 잡화와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 스포츠 등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박은혜, 이동건 등 연예인의 기증상품 경매도 함께 엽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수익금을 사내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상권내 불우아동들의 방과후 공부지도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