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손바닥 크기에 무게 950g의 초소형·초경량 비즈니스용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USB 메모리만 꽂으면 저장된 그림과 동영상등 다양한 콘텐츠를 프로젝터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170안시루멘의 성능에 스피커도 내장되 있습니다. 또 LED 램프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 할로겐 램프보다 환경친화적이며 램프교환 없이도 최대 3만 시간(매일 8시간씩 10년간 사용)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기능은 강화되고 휴대는 더욱 편리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