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가 지난 3일을 기준으로 48개 집단 1,158개로 지난달에 계열사 수가 4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내역은 엘지가 하우시스이엔지와 지에스 그리고 한화가 춘천테크노밸리와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를 설립하는 총 11개 회사가 늘었고 현대차그룹의 현대오토넷이 흡수합병으로 소멸하고 신세계의 그린시티가 청산종결되는 등 7개 회사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