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용 방수기기 전문기업 삼원특수(대표 김동일)는 크랙(틈새) 보수용 방수기기인 인젝션펌프 'SWM-1000'을 선보였다.

인젝션펌프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벽에 생긴 틈새에 우레탄이나 보수용 약품을 주입해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제품은 공사 현장에서 쓰기 편하도록 시중의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를 절반 이상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무게가 8㎏ 정도여서 이동이 편리하다"며 "틈새에 들어간 약품이 콘크리트를 만나면 기포가 발생하면서 부풀어 부실공사를 보강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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