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매각 주관사인 맥쿼리는 본입찰 전 실사참여 업체로 롯데와 CJ, SK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3개 회사는 다음달 6일부터 한달 동안 메가박스 현장 실사를 한 후 9월 10일 실시되는 최종입찰에 참가하게 됩니다. 기존 복합상영관 업체인 롯데와 CJ외에 SK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앞으로 인수전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