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꿈꾸는 희망지기’를 운영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지원사업 협약식을 통해 지원대상 대상 아동 숫자도 늘리고 의료비 지원규모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지원을 좀더 확대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더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