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가 중저가 관광호텔의 영업환경 개선과 시설과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국내 최초의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베니키아(BENIKEA)'의 신규 가맹 호텔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합니다. 베키니아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인 ‘Best Night In Korea'의 이니셜을 딴 이름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관광호텔 체인브랜드입니다. 관광공사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진행된 베니키아(BENIKEA) 1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36개 가맹호텔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 서비스 표준화, 통합마케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09년 9월부터 2단게 사업 추진 예정입니다. 베니키아에 가입되는 호텔은 2009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베니키아 단독 예약 시스템(BCRS) 지원, 운영메뉴얼 제공, 서비스 관리와 교육을 통해 호텔의 내부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며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간행물에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가맹 희망 호텔은 가맹 신청서 1부, 베니키아 체인 사업장 설문서 1부(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와 사업장 별 사진 각 1매 그리고 사업장 안내 브로슈어 1부를 방문과 우편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