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기존의 마요네스와 맛에서 차별화된 '머스타드 마요네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5가지 겨자를 넣은 고소하고 매콤, 알싸한 맛의 이색적인 마요네스로 너겟, 소시지 등을 찍어 먹으면 음식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겨자의 톡쏘는 알싸한 맛이 일반 허니 머스타드 소스와 차별화 된다'며 '성인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