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족관으로 개조한 'i30 피쉬카(fish car)'를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전시합니다. i30 피쉬카는 i30의 엔진과 부품들을 제거한 후 완전 방수처리를 해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수족관으로 만든 차량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족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현대차가 친환경 기업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