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0만원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5분 현재 포스코의 주식은 지난 금요일보다 0.93% 오른 48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21일 하루를 제외하고 14일부터 9일째 포스코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강세로 철강업종이 새롭게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