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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대표 김인식 www.sgco.kr)은 아이핀서비스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국내 제1호 공인인증기관이면서 국가지정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및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까지 갖춘 유일한 기관이다.

이미 국내외에 입증된 최고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가장 눈길을 끈다. 우선 한국정보인증 아이핀은 MS의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크롬,오페라 등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아이핀 발급과 개인정보 저장 시스템을 분리 및 이중화하여 24시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아이핀의 핵심기술인 개인정보 암 · 복호화 솔루션의 원천기술이 해당기관 기술이라는 것은 정보보호분야 선두 기관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한국정보인증을 통해 아이핀을 도입하는 사업자에게는 인증,통계,정산현황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하여 편리성에서도 앞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인식 대표는 서비스 이용 효과에 대해 "아이핀 도입사업자는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아이핀 이용자 또한 도입사업자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온라인시장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정보인증㈜은 1999년 7월 설립되어 공인인증서,공인전자문서보관소,디지털콘텐츠거래인증,도메인등록대행,기기인증,모바일키,보안서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여 정보보안시장의 중심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보건복지가족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우정사업본부 등 정부기관의 전자정부 구축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파나마,필리핀,베트남,카메룬 등에 공인인증체계 컨설팅 및 전자정부 구축사업을 지원하는 등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10년 전부터 PKI 및 보안서버 등 정보보호분야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온 인증전문기관으로서,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