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오는 23일 '어린이 신용 경제교실'을 개최합니다. 신보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고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경제3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의 역할 등을 교육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금융이야기'와 '효과적인 용돈 관리법', '게임으로 배우는 경제 3주체의 생산과 소비순환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교육을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