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 남산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오는 24일 호텔 지하 1층 바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한 여름밤의 하우스 뮤직 파티’를 연다.

하우스 뮤직은 ‘집에서 만든 음악’이란 뜻으로 기존의 음원을 믹싱하거나 자신의 연주를 더해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장르다.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하우스 뮤직을 10년 전 처음 선보였다.

이번 파티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로 평가받고 있는 JAL,Johnny,Yuri,KAKA 등의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제이제이의 새로운 하우스 밴드 ‘쉐이즈’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없다.(02)799-8602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