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용률이 OECD국가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07년 한국의 고용률은 63.9%로 30개 OECD회원국 가운데 2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률은 가용인력의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우리나라가 이처럼 낮은 고용률 기록한 것은 비경제인구가 많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