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는 6일째 상승 - DOW : 8,848.15 (+104.21 /+1.19%) - NASDAQ :1,909.29 (+22.68 /+1.20%) - S&P 500 : 951.13 (+10.75 /+1.14%) - 경기회복 기대감과 CIT그룹의 파산모면 안도감으로 매수세 유입 -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는 연중 최고치 경신, 다우지수는 1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골드만삭스는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지수를 종전 940선에서 1060선으로 13% 가량 상향 조정 - 컨퍼런스보드의 6월 경기선행지수가 0.7% 상승 -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나흘 연속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42센트(0.61%) 소폭 상승한 63.98달러로 마감. - CIT 그룹은 민간섹터에서 긴급자금을 조달, 파산보호 신청 위기를 모면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78.5% 급등 - 레드 햇은 CIT 그룹이 S&P 500 기업에서 탈락하고, 그 대신 자리를 메울 것이란 소식으로 8% 급등 - 캐터필라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건설시장이 바닥을 쳤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해 7.8% 급등 - 시스코 시스템즈도 크레딧 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해 3.1% 상승 - 월트 디즈니도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해 3.5% 상승 - 다우 케미칼도 골드만삭스가 `강력 매수`를 추천해 4.8% 상승 - 반면 씨티그룹은 UBS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7.6% 급락 - 핼리버튼은 2분기 순이익이 48%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해 주가는 4.4% 상승 - 이튼도 실적호조로 8.8% 급등 - 하스브로도 2분기 실적호전으로 4.2% 상승 - 휴먼 게놈사는 루프트 치료제가 후기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 275% 폭등 - 국제 금속가격 상승으로 알코아가 3.7% 상승했고, 프리포트 맥모란도 3% 가까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