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컨버전스 기업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 채종원)가 서울 신사동에 아이스테이션 플라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모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의 통합 신사옥인 아이스테이션빌딩(신사역 8번출구 300M) 1층에 위치한 아이스테이션 플라자는 320㎡(약 100평) 규모로 상품판매에서부터 브랜드 체험,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 고객서비스가 가능한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업계 최대 규모 입니다. 특히 아이스테이션 플라자는 디지털큐브의 대표제품인 PMP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기기를 직접 시연해 보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지털카페 형태로 제작됐으며, 무료인터넷 이용과 간단한 다과 이용이 가능하도록 꾸며졌습니다. 디지털큐브 김태섭 대표는 "첫 선을 보인 아이스테이션 전용매장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단말의 선도기업으로 아이스테이션을 그룹 차원의 대표 브랜드 육성 의지와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 제품판매와 AS센터, 브랜드관을 하나로 통합한 전용매장을 수도권과 전국 광역도시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아이스테이션 플라자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아이스테이션 전국 13개 서비스센터(택배센터포함)에서는 7인치 전용 내비게이션 수리기간 중 단말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이벤트를 펼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 택배로도 접수를 받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모든 제품은 24시간 내 수리완료를 원칙으로 하며, 택배접수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완료된다. 더불어 회사측은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AS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쿨어택 이벤트 등과 연계한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아이스테이션의 서비스가 변화한다는 의미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