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19일부터 8월 5일까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의 영어캠프(총 4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인 임직원 자녀 500명을 초청해 실용적인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참가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