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과자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이마트 맛강정 스낵'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같은 날 제조된 322박스(5천152개)에 대해 긴급 회수 조치를 내려졌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충북 청원군 소재 국제제과가 제조하고 이마트가 판매하는 '이마트 맛강정 스낵'으로 유통기한이 2009년 11월7일까지인 제품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