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신입사원 22명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장맛비로 더러워진 어르신들의 구두를 닦는 '사랑의 구두닦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한생명은 자원봉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