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과 소예가 당분간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상장위원회 심의결과 테스텍과 소예에 대한 상장을 유지하고 5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 후 개선기간의 추가 부여 혹은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결정할 예정입니다. 반면 케이엠에스는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져 오는 16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갑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