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이 이용할 자전거 200대를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에 기증했습니다.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과 자립 지원 활동을 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재단입니다. 기증된 자전거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산으로 물려 받아야 할 미래의 주인공인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