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 제어 분야의 석학 페트로스 쿠트라키스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교수가 웅진코웨이와의 산학연구 결과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제품이 실내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을 99% 이상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쿠트라키스 교수는 "수많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이 유발하는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음식의 위생 상태를 중요시 하듯 공기 오염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실내공기를 관리하기 위해 실내 온도는 23도, 습도는 50% 이하를 유지하고, 하루에 30분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공기청정기 같은 보조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