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11원90전 내린 1천273원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82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하락폭을 확대하며 한때 1천26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역외 달러 매수세가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