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7월1일부터 세계 최대 명품 아울렛 쇼핑몰인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의 미국내 43개 점포에서 신한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VIP 쿠폰북을 증정하는 서비스를 1년간 실시합니다. 그동안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VISA 등 국제 브랜드사와 서비스 제휴를 한 적은 있지만, 단일 카드사로서는 신한카드와의 제휴가 처음입니다. 쿠폰북의 혜택은 매장별, 총구매 금액별로 상이한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최대 25%, 혹은 50달러 할인이 제공되며 일반적으로는 200달러 이상 구매시 10~15% 할인을 제공합니다. 현지 매장을 방문해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쿠폰북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별 상세정보는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카드사 최초로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과 제휴해 미국에서도 당사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