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달 실업률이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각부는 5월 실업률이 5.2%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5.1%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실업률이 올해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이며, 일부에서는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