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29 09:12
수정2009.06.29 09:12
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8,438.39 (-34.01 /-0.40%)
- NASDAQ :1,838.22 (+8.68 /+0.47%)
- S&P 500 : 918.90 (-1.36 /-0.15%)
- 저축률 상승에 따른 경제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으로 다우지수는 하락
- 그러나 나스닥은 기술주의 강세 덕분에 상승 반전
- 또한 중국의 새로운 글로벌 기축통화의 필요성을 재차 주장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 5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3% 증가해 3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
- 개인소득은 1.4% 늘어 1년만에 최대 증가폭 기록
- 저축률은 6.9%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비치인 69에서 70.8로 소폭 상향 확정
- 국제 유가는 경제 회복 지연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1.5%) 내린 69.16달러에 마감
- 유가하락 영향으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여 엑손 모빌은 1.2%, 셰브론은 1.4% 하락
- 금융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가는 3.24%, JP모건체이스는 0.9% 상승
- 기술주도 상대적으로 강세
- 팜은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프리(Pre)` 덕택에 연말까지 현금 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5.7% 급등
- 경쟁사인 애플과 리서치인모션도 1.8%, 2% 상승
-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분기 순손실 확대로 3.8%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도 1.85%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