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국 27개 직업훈련기관과 함께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에게 건설기능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과정은 미장, 타일, 방수, 배관, 도장 등 10개 직종으로 참가자들에게는 매일 교통비와 식대가 지급됩니다. 노동부 추경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직업훈련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