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주스 신제품 ‘앳홈(at home)' 출시로 과즙음료시장에 진출합니다. ‘앳홈’은 홈메이드 컨셉트를 내세운 통합 주스브랜드로 남양유업은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공정에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인 용존산소제거법을 적용했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주스분야를 주력 사업군으로 정하고 향후 5년간 마케팅과 연구개발, 유통망 강화에 집중 투자해 매출액 1조원 돌파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