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는 각기 다를 수 있다.

하이컴파스(대표 정수진 www.hicompass.co.kr)는 협업,콘텐츠 · 비즈니스 관리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이하 MOSS 2007)'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업포털 및 협업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기업이다.

2006년 MS MOSS기반 통합 솔루션 프로젝트(LG CNS 주관)에 개발사로 선정돼 이듬해 '비즈컴퍼스(BizCompass)'를 출시했다. 2007년 10월에는 MS사의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ISV) 파트너로 등록했으며,1년도 채 안 돼 1군(Tier 1) 파트너로 승격하고 MGCP(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에서 세계적인 공인을 받았음을 방증한다.

이 회사의 주요 업무는 기업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관련해 컨설팅 서비스,인트라넷 구축 등 시스템 통합,MS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제공,기업콘텐츠관리(ECM) 솔루션 구축,전자결제ㆍ메일ㆍ메신저 등 그룹웨어 솔루션 구축,각종 협업솔루션 및 포털 구축 등으로 나뉜다.

현재 Moss 기반의 협업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에서는 안정적 플랫폼 위에서 효율적인 웹기반 협업공간을 통해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었으며,MS 오피스군과의 획기적 연동기능을 활용함으로써 개인의 업무 수행도 향상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량만큼 실적리스트에 오른 기업 또한 화려하다. 켈로그아시아,지멘스코리아,지멘스VDO,광진포레시아,한세실업,대한도시가스,보해양조,㈜놀부,삼성전기,한국화재보험협회,인성산업,국제자산신탁,한유그룹,계양전기 등 굵직한 기업들이 모두 이 회사의 손을 거쳤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