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지수는 나흘만에 상승 - DOW : 8,555.60 (+58.42 /+0.69%) - NASDAQ :1,807.72 (-0.34 /-0.02%) - S&P 500 : 918.37 (+7.66 /+0.84%) -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가 경제지표 개선 덕분에 반등 -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막판에 밀리며 약보합 마감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000명(계절조정) 증가한 60만8000명을 기록 - 필라델피아 6월 제조업 지수는 전월의 -22.6에서 -2.2로 상승 - 컨퍼런스보드 5월 경기선행지수도 1.2% 상승 - 국제 유가는 경제지표 개선으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 확산되며 이틀째 소폭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4센트(0.5%) 오른 71.37달러에 마감 - 전날 금융규제 개혁안 발표로 하락했던 금융주는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9%, JP모간체이스는 4.4%, 골드만삭스는 2.4% 상승 - 의료 관련주도 오바마 정부의 의료 개혁안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강세 - 의료보험업체인 휴마나는 8.1%, 시그나는 8.3% 급등 - 국제금속 가격 상승으로 알코아도 2.8% 상승 - 리서치 인 모션은 실적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0.9% 하락 - 경쟁사인 팜도 4.5% 하락 - 구글은 새로 출시한 소프트웨어 `앱스싱크`로 MS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0.26% 하락 - 이 영향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0.8%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