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현대자동차의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이행실태를 점검합니다. 공정위는 서 부위원장이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와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그 이행 상황을 공정위가 1년 주기로 점검해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