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대표이사 홍기준)이 여수에 국내 최대인 4만6천톤의 폴리에틸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 물류센터를 준공했습니다. 한화석유화학은 2011년까지 연간 72억 원의 원가절감을 추진 중으로 물류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앞으로 제품포장과 출하관리, 재고관리 등에서 연간 18억원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한편 19일 준공되는 여수 물류센터는 건평1만3천평미터, 길이 120, 폭 80미터로 높이는 10층 규모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